[QT 250506(화)] 순전한 믿음으로 바르게 순종하자 (민 20:1~13)
[감사]
1. 어버이날을 맞아 동생 식구들과 같이 식사교제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2. 첫째아들 주말 쉼을 누리고 학교로 잘 복귀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말씀]
민수기 20장
2.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와 아론에게로 모여드니라
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8.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이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게 할지니라
10.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11.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묵상]
이스라엘 백성들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시어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십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을 조금 다르게 이행합니다.
10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불평하고, 11절에서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칩니다.
여호와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시기로, 반석에게 명령하라 하셨는데 모세가 이행한 내용을 보면 모세 자신의 감정을 앞세우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를 바로 지적하시며 모세와 아론도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바른 순종을 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본 마음을 아십니다.
우리의 순종이 순수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인지, 다른 계산이나 감정이 섞인 것은 아닌지 알고 계십니다.
주님의 뜻에 가장 알맞도록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구합니다.
[기도]
1. 순전한 믿음으로 바른 순종을 하게 하소서.
2. 아내가 많이 피곤해 합니다. 몸과 마음에 강건함을 주시옵소서.
[찬양]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어노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