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1일(금)
민수기 12:9~16
[말씀]
민수기 12장
11절. 아론이 이에 모세에게 이르되 슬프도다 내 주여 우리가 어리석은 일을 하여 죄를 지었으나 청하건대 그 벌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13절.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
[묵상]
질투와 비방으로 죄를 지은 미리암을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봅니다.
아론은 미리암을 위해 슬퍼하며 모세에게 그 벌을 우리에게 돌리지 말아달라고 간청합니다.
그 간청을 들은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미리암을 중보합니다.
모세의 중보로 하나님께서 미리암에게 주신 벌을 감하여 주심을 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시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살아나셨습니다.
우리의 중보자요, 대속자가 되신 예수님의 모습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그 십자가에 감사하며 나의 죄를 항상 회개하는 삶을 살길 다짐해 봅니다.
더 나아가 주변에 중보가 필요한 지체들을 항상 돌아보며 살아가도록 하시길 소망합니다.
[기도]
1. 새로운 계절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매일 감사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2. 허락하신 공동체 안에 항상 사랑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들을 비방하지 않고, 위해서 중보하는 모습으로 사역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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