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1. 3일간 고용센터 교육을 잘 마치게 하시고 새로운 길을 탐색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2. 어제 장인어른과 함께 식사 교제 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말씀]
마가복음 15:9~10,15
9 빌라도가 대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10 이는 그가 대제사장들이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러라
15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묵상]
빌라도는 예수님의 죄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유대인 무리들이 소리높여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하는 요구를 받아들입니다.
진실이 아닌 억지에 의한 거짓을 선택한 빌라도.
그는 자신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세상에서도 진실만을 선택하고 주장하기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99명이 아니라고 해도 진실은 진실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믿음의 1명이 되길 기도합니다.
그로 인한 불이익이 있어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믿음을 가지길 바랍니다.
[기도]
1. 둘째 아들 수아 학교의 입시설명회를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참 힘들어 할 것 같습니다.
대학 서열에 목매어 내몰리듯 진로를 선택하는 아이들이 아닌,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녀들 되게 하소서.
2. 나의 나아갈 길을 계속해서 찾고 준비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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