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50503(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정신 (민 18:21~32)

 

[감사]
1. 금요성령집회에 함께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2. 새벽기도에 참여하게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말씀]
민수기 18장
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신명기 14장
29.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마가복음 12장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묵상]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주셨고,
레위인 들의 십일조(이스라엘의 십일조의 십일조)를 제사장 아론에게 주셨습니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제사장 아론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구약의 율법이 폐하였고, 율법으로의 십일조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다만, 새벽기도 설교로 깨닫게 된 것은 십일조는 구약의 율법을 넘어서 신약에서의 큰 계명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율법적으로 '십일조를 반드시 해야한다. 십일조를 하지 않는 것은 죄다.' 가 아니라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정신으로 헌금하고 봉사하고 구제하고 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
1.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큰 계명을 지키게 하소서. 
2. 농어촌 선교부에서 홍천 대곡교회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참여하는 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시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