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50604(수)] 에굽에서 가나안까지 여호와의 동행하심 (민 33:1~37)

 
[감사]
1. 저녁에 아내와 산책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2. 이 나라에 새로운 대통령을 뽑게 하심 감사합니다. 
주님이 선하게 사용하시길 기도합니다. 

[말씀]
민수기 33장
3 그들이 첫째 달 열다섯째 날에 라암셋을 떠났으니 곧 유월절 다음 날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모든 사람의 목전에서 큰 권능으로 나왔으니

[묵상]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탈출하여 광야를 지나 가나안 땅 앞까지 이르기까지의 지난 여정을 기록하였습니다. 
그 모든 여정은 유월절을 지나며 시작되었습니다. 
어린 양의 피로 장자의 죽음을 피했고, 그로 인해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삶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애굽에서 가나안에 이르기 까지 40년 간의 광야 생활은 여러 어려움과 아픔들이 있었지만 여호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었습니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의 피로 우리가 죄에서 구원을 받은 우리들은 지금 광야를 지나고 있습니다. 
광야의 삶은 힘들지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인 것을 믿습니다. 
광야를 지나 거룩한 성화에 이르기까지 매일 공급해 주시는 만나로 만족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기도]
1.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해주시옵소서.
2. 둘째 아들이 오늘 전국모의고사를 봅니다.
입시 준비하면서 지치지 않게 하시고 낙심하지 않게 하소서.
 
[찬양]
부르신 곳에서 (예람워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