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50516(금)] 우리의 어떠함 때문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 (민 23:13~26)

 

[감사]
1. 직업상담사 2급 필기 시험 합격에 감사합니다.
2. 첫째 아들 건강하게 만나게 하심 감사합니다. 

[말씀]
민수기 23장
20 내가 축복할 것을 받았으니 그가 주신 복을 내가 돌이키지 않으리라
21 야곱의 허물을 보지 아니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역을 보지 아니하시는도다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니 왕을 부르는 소리가 그 중에 있도다

[묵상] 
발람이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자, 장소를 바꿔서 다시 이스라엘을 저주하라는 발락.
비스가 꼭대기에서 다시 제물을 바치고 이스라엘을 저주하라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여호와께서 발람의 입을 통해 이스라엘을 축복합니다. 

여호와는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반역을 보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출애굽 이후에 계속해서 불평하고 불만을 이야기했던 이스라엘 백성들과 항상 함께 한다고 하십니다.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으로 확정하신 사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어떠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입니다. 

우리들도 우리들의 어떠함 때문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은혜에 감사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
1. 조건과 상관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2. 내일 시험이 또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